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🚀 [Portable 개발도구 시리즈 #1] PuTTY & WinSCP 활용 가이드
데브포터
2025. 3. 24. 01:54
✅ PuTTY란?
PuTTY는 SSH, 텔넷, SFTP 등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원격 접속 프로그램입니다.
별도 설치 없이 Portable 버전으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개발자에게 필수적인 도구입니다.
🖥 PuTTY 기본 사용법
- 서버 접속 설정
- PuTTY 실행 → Host Name(서버 IP) 입력 → Port 입력(기본값: 22) → SSH 선택
- [Open] 클릭 → 사용자명 및 비밀번호 입력 후 접속
- 자주 쓰는 서버 세션 저장
- 세션을 저장하면 다음부터 빠르게 접속 가능
🔗 SSH 포트포워딩 (터널링)
- 설정 방법
- 왼쪽 메뉴 [Connection → SSH → Tunnels] 이동
- Source Port: 로컬에서 사용할 포트 (예: 3306)
- Destination: 원격 서버 내부 IP:포트 (예: localhost:3306)
- [Add] 클릭 후 접속
- 개발자 활용 사례
- 원격 DB(HeidiSQL) 접속 관리
- 내부 웹 애플리케이션(스프링 부트, 톰캣 등) 로컬에서 관리
📁 WinSCP 소개 및 활용
WinSCP는 FTP, SFTP, SCP를 지원하는 무료 파일 전송 프로그램으로 PuTTY와 함께 사용하면 서버 파일 관리가 더욱 편리합니다.
- 서버 접속하기
- WinSCP 실행 → Host Name(IP), 사용자명 입력 → 프로토콜 SFTP 선택
- 파일 전송 및 관리
-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쉽고 빠른 파일 업로드/다운로드
- 파일 권한 관리 기능 지원
🌐 WinSCP SSH 터널링으로 내부 서버 직접 접근
- 터널링 설정 방법
- WinSCP → [Advanced] → [Connection → Tunnel] 설정
- 점프 서버를 통해 내부 서버에 바로 SFTP로 연결 가능
- 다중 방화벽 환경에서 매우 유용
⚙️ WinSCP에서 PuTTY 세션 통합 활용
- PuTTY 세션 공유하기
- WinSCP에서 저장된 PuTTY 세션 불러오기
- 저장된 비밀번호로 WinSCP와 PuTTY 간 빠른 전환 가능
💡 개발자 활용 팁!
- PuTTY 및 WinSCP의 설정 파일을 클라우드에 보관해 어디서든 복원해서 접속환경을 사용할 수 있음
- 개발, 테스트, 운영 환경을 세션별로 구분하여 효율적 관리 가능
- PuTTY사용 시 비밀번호를 칠 필요없이 WinSCP로 접속비밀번호를 저장해서 바로 띄울 수 있음
- 22번 포트만 열려있는 환경이더라도 터널링 기능을 이용해 원격지의 포트를 로컬에 열어 확인 가능
- 터널링 기능을 이용해 서버안에서 한번 더 들어가야되는 환경이라도 파일을 손쉽게 이동 가능
제가 개발할때 사용하는 정말 좋아하는 조합이고 이외에도 tabby.sh 같은 좋은툴도있지만
파일관리와 SSH접속을 한번에 처리하는건 이만한게 없는것 같아요!
WinSCP-6.3.7-Portable.zip
8.09MB
PuTTY-0.83-Portable.zip
0.92MB
📢 다음 포스팅에서는 HeidiSQL을 이용한 데이터베이스 관리법을 소개합니다!